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자카르타 왕복 53만원 특가 > 경제∙비즈니스

인니 국영 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에서 출발하는 발리와 자카르타행 특가 및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자카르타 3월 특가’는 자카르타행 왕복 항공권을 53만3000원(유류세 4만8000원 및 공항세 4만5400원 포함 금액, 환율에 따라 총액 변동 가능)부터 판매한다.

자카르타는 도심 속에서 쇼핑·레저 등 색다른 시티투어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최근 이색 여행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여행지다. 

아울러 이달 말 까지 진행 예정이던 ‘비즈니스 추가요금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내년 3월까지 연장한다.

이번에 연장된 ‘비즈니스 추가요금 업그레이드’는 발리와 자카르타 노선이 모두 업그레이드 가능하며, 출발 14일 이내 신청과 인천공항 체크인 카운터에서 진행하는 당일 업그레이드 금액이 동일하다. 

새롭게 연장된 비즈니스 추가요금 업그레이드는 출발 14일 이내에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 예약/발권부(02-773-2092, [email protected])를 통해 좌석 조회 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출발 당일에는 인천공항 체크인 카운터에서 추가 요금을 지불하고 즉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요금은 편도 15만원, 왕복 20만원부터 적용된다. 

이번 특가 및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 예약·발권부(02-773-2092, [email protected])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예약( https://www.garuda-indonesia.com)도 가능하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