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 팜오일 수출 징수금 55달러로 인상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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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재무부, 팜오일 수출 징수금 55달러로 인상 무역∙투자 편집부 2020-06-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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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재무부는 팜원유​​(CPO)와 관련 제품을 수출할 때 팜유농장기금(BPDP)이 부과하는 수출 징수금을 1일부터 인상했다. 기존의 톤당 50달러에서 55달러가 되었다.
 
재무장관령 ‘2020년 제57호’를 5월 29일자로 제정, 1일부터 시행해 CPO 및 관련 제품인 총 23개 품목의 수출 징수금을 개정했다. 바이오 디젤의 지방산 메틸 에스테르(FAME)의 함량이 96.5%를 초과하는 제품은 톤당 20달러에서 25달러로 인상됐다.
 
2일자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경제금융개발연구소(INDEF)의 안드레이 경제학자는 "지난해 CPO 수출 징수금이 낮게 설정되어 CPO 관련 산업이 많은 혜택을 받았다. 수출 징수금을 올린 것은 적절하다"고 말했지만 “CPO 산업도 코로나19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지금 이 시기에 수출 징수금을 인상하는 것은 관련 산업에 부담이될 전망이다”라고 우려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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