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62개 군 후발 지역으로 지정…2024년까지 개발 가속 건설∙인프라 편집부 2020-05-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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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르소 모노아르파 바뻬나스 장관
인도네시아 정부는 11일, 2020~24년의 국가중기개발계획(RPJMN)에 따라 후발 지역으로 지정된 전국 62개 군의 개발을 2024년까지 5년 동안 가속한다고 발표했다.
2020~24년 낙후 지역 지정에 관한 대통령령 ‘2020년 제63호’를 지난 달 29일자로 제정, 시행했다.
62개 군 중 주별 상위 3개 주는 파푸아 주가 22개 군으로 가장 많았고, 동부 누사뜽가라 주가 13개 군, 서부 파푸아 주가 8개 군이었다. 2015~19년에 지정된 후발 지역은 122개 군으로 이에 비하면 크게 줄었다.
국가개발기획부(바뻬나스, Bappenas)는 2024년 말까지 후발 지역을 25개 군 줄이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바뻬나스의 수하르소 모노아르파(Suharso Monoarfa) 장관은 (1)저개발 지역을 성장 중심부와 그 이외의 지역으로 나누어 접근함으로써 모든 주민이 개발로부터 뒤쳐지지 않게 함 (2)교육이나 보건, 주택 설비 등 기본 서비스를 정비 (3)마을의 특산품을 개발해 통합적인 마을을 개발 - 세 가지의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하르소 장관은 또한 “후발 지역의 빈곤율을 지난해의 26%에서 2024년에는 24%까지 낮추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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