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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중동 기업들, 인니 3곳의 산업 단지 개발에 관심 무역∙투자 편집부 2020-05-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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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부동산협회(REI)에 따르면, 중동의 기업들이 수도 자카르타와 서부 자바주 반둥, 발리주 3곳의 산업 단지 개발 사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현지 매체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사업비는 총 1조 루피아로 전망된다.
 
REI 관계자는 “회사명 등 세부 사항은 아직 공개할 수 없지만, 현지 기업과의 협력 사업을 희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경제가 침체된 가운데서도 공단은 다른 부동산에 비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는 “전자상거래(EC) 상품이나 마스크 등 감염 보호 장비를 보관하는 창고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해외 투자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중동의 기업이 인도네시아의 부동산 사업에 투자한 예로는, 2018년에 국영 건설 쁨방우난 쁘르루마한(PT Pembangunan Perumahan, PP)의 자회사인 PP 프로퍼티(PT PP Properti)가 다룬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의 고층 맨션 3동을, 아랍에미리트(UAE) 기업이 2조 1,000억 루피아에 일괄 매입한 안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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