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통행량 재택근무 등으로 최대 35% 감소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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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속도로 통행량 재택근무 등으로 최대 35% 감소 교통∙통신∙IT 편집부 2020-04-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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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도로 공단 자사 마르가(PT Jasa Marga)는 1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행되고 있는 재택근무제와 대규모사회적제한(PSBB)으로 고속도로 통행 차량이 크게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자카르타 수도권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크게 감소했다. 평균 일일 통행 대수가 최대 35% 감소했다.
 
자사 마르가에 따르면 정부가 국민들에게 재택근무제를 시행하도록 호소했던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찌깜뻭 고속도로 톨게이트 차량 통행량이 27% 감소, 자카르타-므락 구간의 찌쿠빠 톨게이트가 26% 감소, 자고라위 고속도로 찌아위 제2 톨게이트에서 35% 감소했다. 이외에도 자바 횡단 고속도로의 통행량도 약 34% 감소했다.
 
자사 마르가의 드위마완 대변인은 "고속도로 요금 수입이 감소하고 있다. 비용 절감 노력 중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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