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투자조정부, 해외 투자유치는 코로나19 영향 제로…”취소 안건 없어”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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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해양투자조정부, 해외 투자유치는 코로나19 영향 제로…”취소 안건 없어” 무역∙투자 편집부 2020-04-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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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루훗 해양투자조정장관은 14일 국내 투자유치 계획에 코로나19 영향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루훗 장관은 “4월부터 6월까지 일시 중단하고 있는 안건은 있지만, 취소는 하나도 없다. 투자를 계속 이어나가겠다며 이에 관한 문의가 있을 정도이다”라고 설명했다.
 
루훗 장관은 이어 “일례로 호주의 철광석 채굴기업 오스트레일리안 타이쿤(Australian tycoon)이 북부 깔리만딴에서 계획하고 있는 발전 용량 1,000만 킬로와트(kW)의 수력 발전소 건설에 대해 앤드류 포레스트 회장이 직접 계획 내용을 전달했다”라고 말했다. 해양투자조정부에 따르면, 이 안건의 투자 규모는 100만kW 당 약 20억 달러로 추산되고 있다.
 
투자조정청(BKPM)은 올해 총 886조 루피아의 투자 유치를 목표로 내걸고 있다. 지난해 실적은 809조 루피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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