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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혼다 사륜, 허가 취득으로 수출입 계속 유통∙물류 편집부 2020-04-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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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공장 가동을 중지하고 있는 혼다 인도네시아 사륜 제조 판매 법인 혼다 프로스펙트 모터(PT Honda Prospect Motor, HPM)는 수출입 및 애프터서비스 업무를 계속하는 것에 대해 산업부의 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HPM의 담당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나, 필요 최소의 인원에 의한 근무 체제를 취하는 등 정부의 지시에 따른다"고 말했다.
 
한편 생산활동 재개 시기는 미정이다. 14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에 따르면, HPM의 사업개발·마케팅·영업 관계자는 “수급 균형을 고려하여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만 전했다.
 
HPM은 서부 자바주 까라왕 공장의 조업을 4월 13일부터 2주간의 예정으로 중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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