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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한국의류업체 바땅신공장 승인 연기돼 경제∙일반 편집부 2015-03-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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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의류업체인 국동인터내셔널(PT Kukdong International)의 중부자바 바땅군에 신공장 건설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바땅군 원스톱투자승인기관(BPMPT·Badan Penanaman Modal dan Perizinan Terpadu)은 해당 지역이 경작지로 지정되어 있어 규정자체를 수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국동 측은 바땅군 뚤리스면에 2천억 루피아를 투자해 신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부지면적은 4.7헥타르로 공장건설이 실현되면 5천명의 고용창출이 가능해진다.
 
그러나 투자승인이 늦어지면서 바땅군은 뚤리스면 이외에 바뉴뿌띠면, 그링싱면, 깐드만면 등을 대체 지역으로 제안했지만, 사측은 뚤리스면을 원하고 있다.
 
한편 바땅군은 대형석탄화력발전소(발전용량 100만 kW 2기)의 건설 계획이 부상한 이후 제조업 투자후보지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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