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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신발관련 한국기업 자동화공정시스템 현장방문 경제∙일반 편집부 2015-03-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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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랜드 현장 방문을 마치고 현장 실무 간담회장에서 방문단 기념 촬영   사진=미디어 코리아 강재홍 기자
 
16개 기업과 기관에서 40여명의 대대적인 방문
 
한국신발관련 기업대표와 임원 및 신발산업진흥센터(소장:이순종), 신발피혁연구원, 한국신발협회의 (회장:권동칠 (주) 트렉스타 회장) 약 40여명의 대대적인 인도네시아 방문이 지난 9일, 10일 양일간 있었다.
 
이번 방문은 KOFA(회장:신만기)의 주재로 이루어졌으며 지난날 한국 신발산업의 전성기를 다시 살려 신 르네상스를 일으키려는 많은 한국신발업계의 관심으로 인도네시아의 선진화된 자동화 공정 시스템 현장방문이었다. 현장방문 기업으로는 파크랜드(8일)와 KMK(9일)를 방문 했으며 자동화에 성공한 파크랜드의 독보적인 자동화 현장을 본 방문단은 신발산업에도 첨단화된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고 또 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고 주도해가는 현장을 보고 놀라움을 표현했다.
 
권동칠 한국신발협회회장과(좌) 신만기 KOFA 회장이 악수를 하고있다   사진=미디어 코리아 강재홍 기자
 
권동칠(트렉스타 회장) 한국신발협회회장은“한국의 신발업계 현장은 30여년 전과 달라진 게 없는데 파크랜드의 자동화 혁신이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고 자부심을 가진다”고 부러움을 표했고 신만기(KOFA)회장은“한국인의 한 사람으로서 한국 신발업의 부흥을 위해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한국 신발업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현장 설명을 위해 진지한 모습   사진=미디어 코리아 강재홍 기자
 
또 KMK(회장:송창근)의 사람중심의 경영전략으로 현지화에 성공시킨 사례를 청강했으며 인도네시아의 신발산업을 중심으로 한인 상공회의소를 파워풀하게 이끌어 가고 있는 현장을 견학했다. 양일간의 견학을 마치고 간담회를 통해 KOFA 소개와 더불어 한국방문단의 기관 및 단체 소개가 있었으며 양국간  신발업계의 기술, 정보 공유를 함께 하기 위한 필요성이 대두되었으며 한국 신발진흥을 위한 예산을 인도네시아 신발업계에도 지원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다고 신발피혁연구원에서 그 의지를 표하기도 했다.
 
방문단 주최 간담회장   사진=미디어 코리아 강재홍 기자
 
그리고 이날 간담회에 KOFA의 많은 회장단의 참석으로 양국간 신발산업 발전을 위해 뜨거운 논의와 질의응답이 있었다. 특히 KOFA에서 연간 1억3천만족의 연간 생산량에 대해 방문단을 놀라기도 했다. 그리고 김재유(동성 회장)고문의 인도네시아 진출 경험담으로 간담회장을 감동의 장으로 간담회를 마쳤다.
 
이번 대대적인 방문을 통해 세계제일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고 한국과 인도네시아 KOFA와의 활발하고 긴밀한 네트웍으로 상호 상생할 수 있는 협력체계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하게 되었다. KOFA는 이러한 시대적 상황을 직시하고 각 분야별 직종별 발전하고 진화할 수 있는 포럼을 만들어야 할 것으로 본다. 이러한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KOFASMS 세계중심에 우뚝 설 것이라고 기대한다.
 
 
미디어코리아 강재홍 기자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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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기님의 댓글

김용기 작성일

견학후 느낌이 배움이 많았겠지??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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