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공공사업국민주택부, 코로나19 여파 고속도로 요금 인상 연기 교통∙통신∙IT 편집부 2020-03-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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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는 11일 고속도로 요금 개정을 당분간 보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여파로 경기 둔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요금 개정 보류 대상 구간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바수끼 공공사업국민주택부 장관은 "당분간 요금 인상을 보류하겠다"라고 말했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고속도로 요금은 2년마다 개정 가능하다.
고속도로통제청(BPJT)의 다낭 청장은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적어도 3개 구간의 요금 개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하며 "2월 산사태로 손상된 노면 보수 공사가 끝나지 않은 구간도 운영회사가 자체적으로 요금 인상 신청을 미루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여파로 경기 둔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요금 개정 보류 대상 구간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바수끼 공공사업국민주택부 장관은 "당분간 요금 인상을 보류하겠다"라고 말했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고속도로 요금은 2년마다 개정 가능하다.
고속도로통제청(BPJT)의 다낭 청장은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적어도 3개 구간의 요금 개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하며 "2월 산사태로 손상된 노면 보수 공사가 끝나지 않은 구간도 운영회사가 자체적으로 요금 인상 신청을 미루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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