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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액 감소세…2월 2주째는 30억 달러 무역∙투자 편집부 2020-03-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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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도네시아의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재무부 세관국에 따르면 2월 둘째 주 수입액은 30억 3,000만 달러로, 지난해 12월 넷째 주 40억 5,000만 달러에서 25% 감소했다고 지난 4일자 현지 매체 꼰딴이 보도했다.
 
세관국 관계자는 “연초는 예년 수입이 감소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유행으로 더 수입이 줄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예상과 달리 춘절 연휴 이후에도 수입이 회복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 1월 인도네시아의 무역수지는 8억 6,420만 달러의 적자였다. 인도네시아 싱크탱크경제개혁센터(CORE)의 피터 압둘라 연구 조사 부장은 2월 무역수지는 중국으로부터의 수입 감소로 1억~2억 달러의 적자에 그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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