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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尼 중앙은행 총재 “1분기 경제 성장률 4.9% 전망”

경제∙일반 작성일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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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 와르지요(Perry Warjiyo)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 총재는 1분기(1~3월) 경제 성장률이 4.9%로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의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관광과 무역에 미치는 영향이 발목을 잡을 것으로 보았다. 또한 4월 이후 점차 회복세로 전환된다면 긍정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페리 총재는 관광 관련 산업과 무역업이 2월에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금융 업계도 해외 투자자에 의한 주식과 국채 매도 금액이 2월 1~27일에 30조 루피아를 넘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영향은 3월까지 바닥을 치고 이후 회복세를 맞이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성장률은 4.9%에 그칠 전망이지만, 이후 V자 형태로 회복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4분기(10~12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4.97%였다. BI는 최근 올해 연간 경제 성장률을 5.0~5.4%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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