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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보르네오 알루미나, 국영 건설 PP-중국 CHALIECO 컨소시엄과 EPC 계약 체결 무역∙투자 편집부 2020-01-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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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서부 깔리만딴에 알루미나 제련소를 건설하는 보르네오 알루미나 인도네시아(Borneo Alumina Indonesia, BAI)는 11일 국영 건설 쁨방우난 쁘르루마한(PT Pembangunan Perumahan, PP)과 중국 알루미늄 기업 CHALIECO(China Aluminum International Engineering Corporation Limited)의 컨소시엄과 설계·조달·건설(EPC) 계약을 체결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제련소의 연간 생산 능력은 100만톤이다. 공사비는 6억 9,500만 달러로 2022년에 완공될 전망이다. 
 
BAI는 이 사업에 외에도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와 중국의 비철금속 대기업 NFC(Nonferrous Metal Industry’s Foreign Engineering and Construction)의 컨소시엄 입찰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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