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사륜, 신형 발레노 출시…올해 점유율 12% 목표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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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즈키 사륜, 신형 발레노 출시…올해 점유율 12% 목표 유통∙물류 편집부 2020-01-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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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인도네시아의 사륜 오토바이 판매회사 스즈키인도모빌세일즈(SIS)는 지난달 말, 해치백 '발레노(baleno)'의 새로운 모델을 출시했다. 신모델 투입으로 올해 국내 시장에서 점유율 12%를 목표로 한다.
 
LED(발광다이오드) 헤드라이트와 알로이 휠, 그릴과 범퍼를 포함한 외장을 갖췄다. 배기량은 1,373cc로 이전 모델인 1,490cc에서 약간 소형화 했다. 인도에서 완성차(CBU)를 수입한다.
 
신형 발레노는 수도 자카르타와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에서만 선행 출시했다. 자카르타에서의 판매 가격은 수동(MT) 모델이 2억 2,100만 루피아, 자동(AT) 모델이 2억 3,350만 루피아다. 이전 모델에서 약 300만 루피아 인상했다.
 
SIS 관계자에 따르면, 해치백 시장에서 발레노의 점유율은 17.5%로, 올해에는 20%를 목표로 한다. 마케팅 담당자에 따르면 인니 국내에서 해치백 차량을 이용하는 사람의 48%는 여성이라고 한다.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10월까지 스즈키의 시장 점유율은 판매점 출하 기준으로 9.4%, 소매 기준이 9.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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