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꼬위, 뚜반 페트로케미칼 인더스트리 정유소 3년 내 완공 지시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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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조꼬위, 뚜반 페트로케미칼 인더스트리 정유소 3년 내 완공 지시 에너지∙자원 편집부 2020-01-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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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최근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에 대해 동부 자바 뚜반(Tuban)에 있는 뚜반 페트로케미칼 인더스트리(PT Tuban Petrochemical Industries, 이하 TPI)의 정유소를 3년 이내에 완공하도록 지시했다.
 
TPI는 석유 화학 트랜스 퍼시픽 페트로케미컬 인도따마(Trans-Pacific Petrochemical Indotama, TPPI)의 모회사로, 쁘르따미나는 지난달 초 TPI의 주식 51%를 취득해 최대 주주가 됐다.
 
조꼬위 대통령은 뚜반 정유 건설 현장을 시찰한 후, 쁘르따미나 닉께 사장과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일명 아혹)감독 이사회 회장 등에게 건설을 가속하도록 지시했다.
 
대통령은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가 될 뚜반 정유소 가동 후 TPPI의 석유 화학 플랜트가 가동되고 수입 제품에 대한 의존도가 감소하면 49억 달러 상당의 외화를 절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닉께 사장은 석유 화학 제품의 국내 시장 규모가 연간 40조~50조 루피아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석유 정제와 석유 화학의 통합형이 된 TPPI의 플랜트가 가동되면 에너지 비용과 생산 비용을 최대 15%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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