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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금융감독청, 소형은행(BUKU 1) 분류 기준 ​​인상…소규모 은행 인수합병 촉구 목적 금융∙증시 편집부 2019-12-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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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핵심자기자본이 1조 루피아 미만인 ‘BUKU1’의 범주를 2020년부터 단계적으로 인상해 2022년에 3조 루피아 이상으로 설정할 계획이다.
 
핵심자기자본이 1조~5조 루피아의 ‘BUKU2’ 은행과의 인수합병(M & A)을 촉구한다.
 
상업은행은 자본금 크기에 따라 네 개의 카테고리로(BUKU1 ~ 4)로 분류된다.
 
현지 언론 꼰딴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OJK의 헤루 이사는 앞서 "BUKU1과 BUKU2 은행 간 통합을 추진해 소규모 은행 자본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OJK는 BUKU1의 최저 자본금 규정을 2020년에 1조 루피아 이상, 2021년에 2조 루피아 이상, 2022년 3조 루피아 이상으로 끌어 올릴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계 은행 IBK 인도네시아의 알렉산더 이사는 "2020년에 라이츠 이슈를 실시하고 1조 루피아를 조달한다. 2020년 말까지 자기자본을 2조 4,000억 루피아로 확대하겠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인도계 은행 오브 인디아 인도네시아 뿌리마스라 이사는 "최저자본금 1조 루피아는 이미 달성했지만, 그 이상으로 인상할 경우 소규모 은행은 큰 부담을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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