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전산통합으로 인니 지원…2023년까지 영업망 55개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기업銀, 전산통합으로 인니 지원…2023년까지 영업망 55개 금융∙증시 편집부 2019-12-20 목록

본문

IBK기업은행이 국외 전산 통합시스템을 완료해 IBK인도네시아은행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국외 전산 통합시스템은 계좌정보와 고객정보, 인터넷뱅킹 등을 표준화했다. 이를 통해 외환업무, 현지 특화 신상품 제공, 영업망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 영업 시장 확대의 기반을 마련하는 조치다.
 
기업은행은 지난 9월 '인도네시아 넘버원(No.1) SME(Small and Medium sized Enterprises, 중소기업) 전문은행'이라는 비전을 내걸고 인도네시아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서류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업무 효율화를 높였다. 인도네시아를 'IBK아시아금융벨트' 구축의 핵심지역으로 선정했다.
 
내년 1월에는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개발을 완료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3년까지 기존 30개 영업망을 55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새로운 국외 통합 시스템을 내년 상반기까지 전 해외지점과 법인에 적용해 성공적인 IBK아시아금융벨트 구축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인포맥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