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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정부, PLN 자회사에 대한 민간 출자 비율 재검토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12-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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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는 국영 전력 PLN(PT PLN)의 자회사에 대한 민간 출자 비율을 49% 이하로 제한하는 규정을 재검토하고 있다.
 
11일자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2025년까지 재생 가능 에너지가 에너지 믹스(전원 구성)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3%가 되도록 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 많은 민간 투자를 유치하는 데 목적이 있다.
 
PLN 자회사에 대한 민간 출자 제한은 전력 인프라 건설 가속화에 관한 대통령령 '2017년 제14호’로 규정되어 있다.
 
이에 대해 루훗 빈사르 빤자이딴(Luhut Binsar Panjaitan) 해양투자조정부 장관은 “출자 비율 제한은 전혀 근거가 없다”며 “이것이 재생 에너지 발전 사업에 대한 민간 투자를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아리핀 따스리프(Arifin Tasrif)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은 “BtoB(기업 간 거래)로 출자 비율을 결정할 수 있도록 규정의 재검토를 위해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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