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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도와 에코 시스템, 서부자바주에서 유해 폐기물 소각 시설 착공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12-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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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 홀딩스(DOWA Holdings)의 환경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도와 에코 시스템(Dowa eco System)은 16일,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에 유해 폐기물 소각 설비시설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내년 1에 착공하며 2022년 3월 가동 개시가 목표이다. 하루 처리 능력은 50톤이다.
 
인도네시아에서 유일하게 허가를 받은 유해 폐기물의 최종 처분장을 보유한 쁘르사다 빠무나 림바 인더스트리(PT Persada Pamunah Limbah Industri, PPLi) 의 보고르 부지 내에 건설한다. PPLi은 폐기물 수송 및 연료화, 재자원화, 폐기물 처리, 매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간 약 30만톤의 폐기물을 취급하고 있다.
 
소각시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이 적은 세로형 스토커 방식을 채용했다. 이 회사는 싱가포르에서 2017년부터 동일한 소각 시설을 가동하고 있다.
 
DOWA 에코 시스템은 2008년에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했다. 태국과 미얀마를 포함한 4개국에서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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