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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印尼 첨단기술 도시 프로젝트 ‘테크노폴리스’ 교통∙통신∙IT 편집부 2015-03-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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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꼬 위도도 대통령과 릿완 까밀 반둥 시장 '테크노폴리스' 관련 협의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서부 자바주 보고르 대통령궁에서 릿완 까밀 반둥 시장과 만났다. 인도네시아 정부의 첨단기술 도시 건설 프로젝트, 일명 ‘반둥 테크노폴리스’에 대해 논의하기 위함이라고 현지언론은 26일 보도했다.
 
릿완 시장에 의하면, 반둥 테크노폴리스는 현재 국내 각지에 분산되어있는 정보기술산업을 반둥에 모두 위치시켜 집적산업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단지에는 구글, 마이크로 소프트, 페이스 북 등의 연구시설을 유치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80~100조 루피아가 투입되며, 10년에 걸쳐 완공할 계획이다.
 
또, 각국 정상들이 참석하는 ‘아시아 아프리카 회의 60주년 기념 회의’ 개최일인 4월 24일 맞춰 착공식을 열어 전세계로 이번 사업을 널리 알릴 전망이다.
 
릿완 시장은 조꼬위 대통령과의 회동 뒤 "사업용지 800헥타르는 이미 100% 확보했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 역시 즉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미 싱가포르, 미국, 중동 국가들과의 협의가 완료 됐으며, 일본과도 이달 말에 논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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