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부디 교통장관, 제 2찌깜뻭 고속도로 임시 공용 15일→20일로 연기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12-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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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부디 교통장관
인도네시아 부디 교통장관은 8일, 자카르타와 동부의 공업 지역을 연결하는 찌깜뻭 고속도로의 고가도로(제2 찌깜뻭 고속도로)의 임시 공용 개시 일자를 20일로 결정했다. 당초 예정됐던 15일보다 5일 연기됐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9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교통장관은 “도로의 노면 포장 마무리 작업 등 최종 마무리 단계가 아직 끝나지 않아 연기됐다”라고 설명했다.
제2 찌깜뻭 고속도로는 서부 자바의 찌꾸니르~서부 까라왕(총연장 36km)까지 연결한다. 임시 공용 개시 기간 동안은 버스를 제외한 제1종 차량만 통행할 수 있다. 주행 속도는 시속 60~80km로 제한한다. 부디 교통장관은 "과속 단속을 철저하게 하기 위해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고 4km마다 순찰 인력을 배치하겠다"고 언급혔다.
당분간 통행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내년 1월 또는 2월부터 요금을 징수할 계획이다.
한편, 공공국민주택부의 고속도로통제청(BPJT) 다낭 청장은 이날 “20일이라고 발표됐지만 이번 주 안에 잠정 공용 개시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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