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스리위자야 항공, 새로운 정비 협력 업체 3개사 확보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11-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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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스리위자야 항공(PT Sriwijaya Air)은 새로운 항공 정비 파트너로 3개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과 이달 초에 업무 제휴를 종료했기 때문에,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MRO(항공정비수리) 자회사 GMF 에어로아시아(PT Garuda Maintenance Facility AeroAsia)에서 받고 있던 정비 서비스도 종료됐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리위자야 그룹의 윌리엄 홍보부장은 “새롭게 제휴를 맺는 회사는 FL 테크닉스(FL Technics), 물야 스자뜨라 테크놀로기(PT Mulya Sejahtera Technology), 메르빠띠 메인터넌스 퍼실리티 서포트(PT Merpati Maintenance Facility) 3개사이다”라고 언급했다.
윌리엄 홍보 부장은 "스리위자야 항공은 앞으로도 고객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여행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통부에 따르면 스리위자야 항공은 10일 기준 보유하고 있는 항공기 30대 중 11대를 사용하고 있으며, 총 32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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