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가이킨도, 내년 신차 판매 대수 목표는 105만 대 유통∙물류 편집부 2019-11-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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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는 내년 신차 판매 대수(딜러에 출하베이스)를 105만 대로 예상, 올해 판매 목표인 100만 대에서 5% 인상했다.
현지 매체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의 목표는 달성할 전망이다.
가이킨도 요하네스 회장은 “미·중 무역 전쟁으로 우려는 있지만, 내년 국내 경제 및 정치 상황은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1~9월의 신차 판매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75만 3,594대였다. 요하네스 회장은 “10월의 판매 대수도 9만 대에 달할 전망”이라며 “올해 연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요하네스 회장에 따르면 지난해 2월 데이터를 제출하지 않아 제명 처분을 받은 바 있는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의 인도네시아 법인 메르세데스 벤츠 디스트리뷰션 인도네시아(MBDI)가 재가입할 예정이다. 그는 “벤츠의 연간 판매량 약 5,000대가 추가되면 연중 목표의 달성은 더욱 단단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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