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영 가스 PGN, 중국 석유 대기업 시노펙과 LNG 수출 계약 무역∙투자 편집부 2019-11-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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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가스 PGN은 내년 중국에 액화 천연 가스(LNG)를 수출한다.
이 회사는 중국 석유업체인 시노펙(Sinopec)과 11일에 계약을 체결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이릴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수출량은 1년에 적어도 6카고에 달할 전망이다. 1월에 첫 출하한다.
PGN의 샤리알 이사(사업 전략 개발 담당)는 "중국 최대 에너지 기업인 시노펙과의 계약이 향후 중국과 교역 확대의 단초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노펙에 출하하는 LNG는 국내 수요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해외에서 조달하는 방법도 고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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