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해양수산부, 각종 규정 검토해 수산물 수출 확대 도모 무역∙투자 편집부 2019-11-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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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분야에 대한 여러 규정을 검토하고 지속 가능한 어업을 위한 활동을 추진함과 동시에 투자와 수출을 늘린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디 쁘라보워 해양·수산장관은 “게나 새우의 유생 수출을 금지하고 있는 현행 규정에 관한 새로운 규정을 마련하겠다”라며 "유생의 판매는 약간의 이익 밖에 얻을 수 없지만, 성숙한 개체를 수출하면 더 많은 외화를 획득할 수 있다. 양식업 확대를 위해 여러 국가가 공동으로 양식하는 특별 구역을 새롭게 구축하겠다"고 언급했다.
이 밖에 총 톤수 30톤 이상의 선박에 대한 어업 허가에 관한 규정도 에디 장관은 "현지 어부의 의견을 듣고 신중하게 개정하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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