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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섬유업계, 수입품 증가로 생산라인 12개 폐쇄 유통∙물류 편집부 2019-11-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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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합성섬유생산자협회(Apsyfi)에 따르면, 수입 직물과 기성복의 대량 유통으로 10월에만 상류 부문의 생산라인이 12개 폐쇄됐다.
 
이 가운데 4개 라인은 비스코스 레이온 섬유, 8개 라인은 폴리에스테르 섬유 생산 라인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8일자 보도에 따르면 Apsyfi의 레드마 사무총장은 “생산라인을 폐쇄한 것은 국내 비스코스 레이온 섬유 생산업체 4개사 중 2개사, 폴리에스테르 섬유 생산 업체 8개사 중 4개사이다”라며 구체적인 사명은 언급하지 않았다. 중소기업은 재고가 늘어날 것을 우려해 가동률을 65~70%까지 인하하고 있어 가동률은 더욱 낮아졌다.
 
오스트리아 섬유 기업 렌징 인도네시아 자회사 사우스 퍼시픽 비스코스(PT South Pacific Viscose)의 위디 홍보 부장은 생산라인 폐쇄 여부를 밝히지 않았지만 "잇따른 생산라인 폐쇄는 수입품의 압력이 주요 요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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