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아세안 전통 섬유 심포지엄 24일부터 5일간 족자카르타서 개최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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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제7회 아세안 전통 섬유 심포지엄 24일부터 5일간 족자카르타서 개최 경제∙일반 편집부 2019-11-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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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아세안 전통섬유 심포지엄(ATTS)이 24~28일 5일간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로얄 암바르룩모 호텔에서 열린다.
 
올해 심포지엄은 ‘포용의 변화와 명예로운 전통’을 주제로 이리아나 영부인 공식 개막할 예정이며, 동남아시아 전통직물협회(TTASSEA) 등이 지원해 주관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5일자 보도에 따르면 TTASSEA의 구스띠 회장은 “이 행사는 모티프, 재료, 창조 기술면에서 아세안 전통 섬유의 대한 사람들의 인지도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라고 말하며 “아세안 전통 섬유는 세계인이 사랑하고 있다. 동남아 국가들은 또 수제품이 우수하기로 유명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동남아 국가 참가국 외에도 미국, 호주, 캐나다, 인도, 한국, 러시아, 뉴질랜드, 중국 등 여러 나라 참가국들과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심포지엄 기간 동안 전통 섬유에 관한 연구 논문도 발표되며 사진전과 가방, 액세서리, 디자인 경연대회 등의 다양한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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