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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빨루 경제특구, 4개사가 총 1592억 루피아 투자 무역∙투자 편집부 2019-10-3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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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의 빨루 경제특구에서 2년간 4개 공장이 조업을 개시하고 총액 1,592억 루피아 상당의 투자를 유치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경제특구를 운영하는 공기업 방운 빨루 술라웨시 뜽아(PT Bangun Palu Sulawesi Tengah, BPST)는 4개사의 투자 내역은 아스팔트 제조회사 아스부톤 자야 아바디(PT Asbuton Jaya Abadi)가 1,000억 루피아, 라탄 소재 목재 가공 회사 까일리 로딴 인더스트리(PT Kaili Rotan Industri)가 255 억 루피아, 중국계 송진 업체의 홍 타이 인터내셔널(PT Hong Thai Internasional)이 137억 루피아, 벽돌 제조회사 타타 코코 아바디(PT Tata Kokoh Abadi)가 200억 루피아이다.
 
빨루 경제특구 내에 있는 빤또로안 항구에서 연간 1만 척의 선박이 왕래하며 제2 해양 교통 루트(ALKI2)를 지나 깔리만딴섬과 술라웨시섬, 파푸아섬 등 각 도시를 연결하는 물류 거점으로서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경제특구위원회에 따르면, 빨루 경제특구는 2025년까지 92조 4,000억 루피아 규모의 투자 유치, 9만 7,500명의 고용 창출을 목표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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