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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택시 블루버드, 2025년까지 전기자동차 2천대 조달 유통∙물류 편집부 2019-10-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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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대 택시 그룹 블루버드(Bluebird)는 2020년에 전기자동차(EV)를 200대 조달한다고 밝혔다. 2025년까지 총 2,000대로 늘릴 계획이다. 
 
현지 언론 꼰딴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블루버드의 마이클 대변인은 “자카르타뿐만 아니라 반뜬 땅으랑, 서부자바주 데폭, 브까시 등 수도권에서 EV 택시 사업을 다룬다. 충전 시설도 추가한다”라고 말했다.
 
블루버드는 현재 자카르타의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등에서 EV 29대를 도입했다. 차종은 중국의 친환경 기업 비야디(BYD)의 다목적 차량(MPV) 'e6' 25대, 테슬라의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모델 X의 ‘75D’가 4대, 충전시설 14기를 이용하고 있다. 
 
마이클 대변인은 이어 "젊은층은 EV 택시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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