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아스뜨라 오토파츠, 1~9월 결산 26% 증익 유통∙물류 편집부 2019-10-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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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대 자동차 부품 회사 아스뜨라 오토파츠(PT Astra Otoparts)의 1~9월기 결산은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5,641억 루피아였다.
매출은 1% 증가한 11조 6,291억 루피아였다. 매출원가를 1% 감소한 9조 9,997억 루피아로 축소함에 따라 매출 총 이익이 19% 증가했다.
아스뜨라 그룹 이외의 매출은 2% 감소한 7조 5,299억 루피아였다. 이 중 86%가 국내 판매, 나머지 14%가 수출이었다.
현지 매체 꼰딴에 따르면, 아스뜨라 오토파츠 마케팅 부문 책임자인 리오씨는 "경쟁 격화로 베트남과 태국 등으로의 수출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룹 내 기업 중에서는 혼다(Honda)의 인도네시아 이륜 자회사 아스뜨라 혼다 모터(PT Astra Honda Motor, AHM)에 대한 매출 비중이 23%로 1위였다. 다이하츠 공업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아스뜨라 다이하츠 모터(PT Astra Daihatsu Motor, 이하 ADM)가 8%, 아스뜨라 오토파츠의 자회사 인띠 간다 뿌르다나(Inti Ganda Perdana, IGP)가 2%로 각각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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