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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서부수마트라주 수력 발전소 건설에 미국기업 ‘관심’ 경제∙일반 편집부 2015-02-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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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수마트라주정부는 11일 미국계 기업이 수력발전소 건설에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정확한 회사나 투자규모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유스위르 아리핀 시준중군 군수는 “미국계 투자자들이 최근 수력발전소 건설 투자를 위해 현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그는 수력발전소 건설이 실현되면 지역의 전력 부족을 해소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타냈다.
 
국영 전력 PLN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수력 발전소의 발전 능력은 현재 400만 ㎾ 정도로 잠재 능력인 7,500 만 kW의 약 5 %에 불과하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2027 년까지 수력발전 능력을 현재의 3배 이상인 1,290만 kW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최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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