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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 반둥 고속도로 건설 위해 컨소시엄 구성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10-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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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 WIKA)는 20일 서부자바주 반둥 시내 고속도로(BIUTR, 총연장 25.35km) 건설을 담당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할 예정으로 2개사와 초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WIKA의 마헨드라 비서는 "아직 초기 계약 단계로 공동 기업체(JV) 설립은 못했다"고 설명했다.
 
WIKA 파트너는 인프라 개발 회사 누산따라 인프라스트럭처(PT Nusantara Infrastructure) 자회사로 고속도로 관리를 담당하는 마르가 우따마 누산따라(PT Marga Utama Nusantara, MUN)과 부동산 개발 기업 수마레콘 아궁(PT Summarecon Agung)의 자회사 마꼬따 쁘르마따 쁘르다나(PT Mahkota Permata Perdana, MPP) 등 2개사이다. 출자 비율은 WIKA가 65%, MUN이 20%, MPP이 15%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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