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中자바에 목재 가구 산업 단지 개발 계획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10-24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가구수공예산업협회(HIMKI)는 중부 자바주에 목재 가구 산업에 특화된 산업 단지를 개발할 계획을 밝혔다.
현지 매체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여러 중국 기업이 중부 자바주로 공장 이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내년 상반기(1~6월)에 공단 개발에 착수할 의향을 나타냈다.
HIMKI의 압둘 부회장은 "가구 산업계 및 투자조정청(BKPM)과 산업부가 공동 조사를 실시, 목재 가구 산업의 집적지로 중부 자바주가 최적이라는 결론이 났다"고 설명했다. 공단의 총 면적은 최대 2,000헥타르를 기대하고 있으며, 1개소에 집약하거나 150~300헥타르씩 여러 위치를 개발할지 여부는 향후 검토한다.
중부 자바 주정부는 후보지로 쁘말랑(Pemalang), 브레베스(Brebes), 수꼬하르조(Sukoharjo), 끈달(Kendal)을 제안하고 있다.
한편 최근 중국을 방문한 토마스 렘봉 BKPM 청장은 11일, 광둥성 및 산둥성 현지의 가구 업체 관계자들과 회담을 갖고 중부 자바주에 대한 투자를 호소했다. 중국측의 관심 또한 높아 규제의 내용과 원료의 공급, 후보지 등에 대해 많은 질문이 오고 갔다.
- 이전글브까시군, 수도권 LRT 찌까랑까지 연장 요청 2019.10.23
- 다음글딴중 쁘리옥 항구의 완성차 보관 야드 확장 2019.10.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