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글로벌, 아시아커넥트+ 운송사업 인니서 시작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DHL 글로벌, 아시아커넥트+ 운송사업 인니서 시작 유통∙물류 편집부 2019-10-23 목록

본문

 
독일의 물류 기업 DHL 산하 DHL 글로벌 포워딩(DHL Global Forwarding)은 다양한 운송 수단을 이용한 멀티 운송사업 ‘아시아 커넥트+(ASIACONNECT+)'를 인도네시아에서 정식으로 시작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서비스 적용 범위는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 4개국이다. 인도네시아에서 물건이 출하하는 경우, 항공 또는 육로로 자카르타에 집하하고 그 뒤 싱가포르 노선을 통해 수송 후 육로로 이동, 목적지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페낭, 태국의 방콕 등으로 수송한다. 자카르타에서 방콕 구간은 항공수송을 이용한 경우보다 2일 이상이 소요되지만 물류비용을 약 32~35% 줄일 수 있다.
 
DHL 글로벌은 2011년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태국을 육로로 연결하는 교통망을 구축하고 아시아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이 3개국에 베트남, 중국을 추가해 육해공 교통수단을 조합한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