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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딴중 쁘리옥 항구의 완성차 보관 야드 확장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10-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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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북부 자카르타에 있는 국내 최대 딴중 쁘리옥 항구의 자동차 전용 터미널(자동차 터미널)을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끈다라안 터미널(PT Indonesia Kendaraan Terminal, IKT)은 연내 완성차(CBU)의 보관 야드를 2헥타르 확장한다고 밝혔다. 건설비로 500억 루피아가 들어간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IKT의 살루스라 사장은 "상품 가격 하락으로 수출입 중장비 취급 대수가 줄었다. 보관 야드를 확장하고 자동차 CBU 처리 능력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건설비는 지난해 실시한 신규 주식 공개(IPO)로 조달한 자금으로 충당한다.
 
IKT는 국영 항만 운영 회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2(PT Pelabuhan Indonesia 2)의 자회사이다. 보관 야드에 현재 국내용 CBU가 5만대, 수출용 CBU 30만대가 보관되어 있다. 입체식의 보관 야드를 건설할 계획으로 현재 타당성 조사 중이다. 향후 완공되면 이 터미널의 연간 처리 능력은 30만대 증가힌 100만대에 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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