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리니 국영기업장관, 동부 누사뜽가라주에 태양광 발전소 5개 가동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10-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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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리니 국영기업장관은 6일 동부 누사뜽가라주 태양광 발전소 5개가 신규 가동했다고 발표했다.
동부 누사뜽가라주 전원 구성에서 차지하는 재생가능에너지의 비율이 14%로 증가한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8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영 전력 PLN가 서부 망가라이군에 3개소, 누까 몰라스와 로떼 엔다오군에 1개씩 건설했다. 5곳의 총 발전 설비 용량은 1,290킬로와트 피크(KWp)에 달한다.
서부 망가라이군 메싸 빠시르 뿌띠 마을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리니 국영기업장관은 "동부 누사뜽가라자주에 태양광 발전소를 11개 건설한다. 이 중 5곳이 이번에 가동했다. 낙후된 섬의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남아있는 6개소의 건설을 서두르고 싶다"고 말했다.
9월말 시점의 동부 누사뜽가라주 전기 비율은 74%로 지난해 말의 63%에서 크게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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