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스 자카르타주지사, 전기자동차 세제 혜택 도입 검토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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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특별주 아니스 주지사는 22일, 전기자동차(EV)와 전기 오토바이에 세제 혜택을 도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드띡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니스 주지사는 "우대 정책으로 세제 혜택을 제공한다”라고 말하며 “최대한 빨린 규정을 마련하겠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EV 생산업체에 대한 우대 정책은 아직 언급되지 않았다.

이 밖에 EV 경주대회 '포뮬러 E’가 2020년 6월 6일 자카르타에서 개최된다. 아니스 주지사는 “레이스 개최하면 EV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레이스 관객수는 3만 5,000명, 경제 효과는 1조 2,000억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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