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정부, 전기자동차 신차검사시설 확충…2023년에 완공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09-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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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는 전기자동차(EV)와 전기 오토바이 검사를 위해 서부자바주 브까시 찌비뚱의 신차 형식 승인 검사 시설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확장 공사는 민관 협력으로 진행될 방침이다. 2020년에 착공하여 2023년 완공을 목표로 내걸었다. 총 사업비는 1조 6,000억 루피아에 달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교통부 육운국의 시깃 육상시설부장은 “가솔린 자동차와 디젤 자동차뿐만 아니라 전기 자동차의 검사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충전 설비 등을 설치한다. 현재 확장 공사를 다룰 하청 기업의 입찰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교통부 육운국에 따르면 EV 프로그램 촉진에 관한 대통령령 ‘2019년 제55호'가 8월 8일부터 시행된 이후 전기차 2개 모델을 검사했다. 그 중 하나는 검사를 통과했지만, 다른 하나는 불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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