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가경제특구위원회, 비투뚱특구에 총 1.8조 루피아 투자 유치 무역∙투자 편집부 2019-09-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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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가경제특구위원회는 4월에 정식으로 개설한 북부 술라웨시 비뚱 경제특구에 4개사가 총 1조 7,810억 루피아 규모의 투자를 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5일자 보도에 따르면 4개사 가운데 폐지 재활용 공장을 건설하는 뿌따이 술라웨시 우따라(PT Futai Sulawesi Utara)(건설비 1조 4,000억 루피아) 및 냉장 창고를 건설하는 인도자야 포르뚜나(PT Indojaya Fortuna)(3,500억 루피아)는 이미 공사에 착수했다. 연내 완공될 전망이다. 숯 공장을 건설하는 마빠루스 마까와누아(PT Mapalus Makawanua)(300억 루피아)와 야자 섬유 가공 공장을 건설하는 뿌리 비뚱 그밀랑(PT Puri Bitung Gemilang)(10억 루피아)은 경제특구 운영회사와 협력 사업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뿌따이 술라웨시 우따라는 비뚱 경제특구에 2억 달러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제1단계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종이 재활용 공장의 공사진행률은 20%이다.
국가경제특구위원회의 에노 사무국장은 "북부 술라웨시 마나도와 비뚱을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내년 상반기(1~6월)에 개통한다. 국제 허브항이 되는 비뚱 항구도 2025년에 전면 가동될 예정이다. 주변 인프라 정비가 경제특구 발전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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