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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조꼬위 정부, 7% 경제 성장 가능할까?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4-12-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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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꼬위 정부는 지난 18일 국가개발 계획 수립을 위한 회의에서 2017년 경제 성장률을 7%대로 끌어 올릴 방침을 밝혔다. 아시아 개발 은행(ADB) 분석 결과에 따르면, 내년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률은 5%대에 그칠 것으로 보이지만, 정부 측은 재정 건전화를 도모하여 건설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밤방 브르조느고로 재정부 장관은 올해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은 5년 만에 최저 수준인 5.1%에 불과하지만, 내년 이후에는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2015년에는 5.8%, 2016년에는 6%대, 2017년에는 7%에 도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조꼬위 정권은 지난 11월 중순, 연료 보조금을 인상하면서 보조금 지출을 줄이고 삭감분은 인프라 투자 등으로 돌려 경제 성장률을 높으려 애썼다.
 
한편, 안드리노프 차니아고 국가개발계획부 (BAPPENAS) 장관은 조꼬위 정부가 7% 경제 성장을 달성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고 했다.
 
안드리노프 장관은 트리뷴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7%대 경제 성장은 불가능하다고 할 순 없지만 쉽지 않다”면서도 “조꼬위 정부가 이 나라의 인구를 잘 활용한다면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은 있다”고 말했다.
 
인구 동태 관리를 잘하면 국가 경제가 1%정도 추가 성장할 수 있다. 조꼬위 정부가 전체 인구에 균등하게 부를 배분할 수 있다면, 7%대 경제 성장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안드리노프 장관은 "조꼬위 대통령은 인구 통계, 인적 자원, 노동 경제에 대해 옳은 정책을 실시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대통령 임기가 끝나는 2019년까지의 중기적인 국가 개발 계획은 2015년 1월 국무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이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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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간뜽님의 댓글

오랑간뜽 작성일

이 나라 인구를 잘 활용한다는 말이 참 의미 심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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