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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금속 정련 기업 뜨리니딴 메탈즈 앤 미네랄, 9월말 기업공개 실시…740억 루피아 조달 목표 경제∙일반 편집부 2019-09-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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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뜨리니딴 그룹(Trinitan Group)은 3일, 금속 정련 등을 다루는 뜨릴니딴 메탈즈 앤 미네랄(PT Trinitan Metals and Mineral)이 9월말 신규 주식 공개(IPO)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3일자 보도에 따르면 발행 주식의 25%인 약 3억주를 공개하고 약 740억 루피아를 조달할 목표이다. 조달 자금을 이용해 2022년까지 니켈 광석의 제련도 새롭게 시작한다.
 
조달 자금의 약 76%를 설비 증강 등 설비 투자 비용에 투입하고, 나머지는 운전 자금에 충당한다. 리처드 뜨리니딴 메탈즈 앤 미네랄 사장은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기술을 도입해 니켈과 은, 주석, 비스무트 등 새로운 금속 제련도 시작한다. 니켈은 리튬 전지를 생산하는 그룹 등에 공급한다”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2009년에 설립돼 서부자바주 보고르에서 고순도의 납과 안티몬 등을 판매하고 있다. 연산 능력은 3만 9,700톤으로 생산량의 44%는 현재 말레이시아와 태국, 한국, 일본 등에 수출하고 있다. 판매처 산업의 71%가 배터리 제조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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