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석유 쁘르따미나, 내년 설비 투자에 80억 달러 투입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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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 내년 설비 투자에 80억 달러 투입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08-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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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내년 설비 투자에 80억 달러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내년 상반기(1~6월)에 동부 깔리만딴 발릭빠빤 정유 리노베이션 공사 등이 예정되어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의 빠할라 재무이사는 “내년 설비 투자 비용을 준비하기 위해 이달 초 15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채권을 발행했다. 30년물과 10년물 두 종류로 발행 금액은 총 7억 5,000만 달러이다”라고 말하며 “올해 시설 투자비는 43억~45억 달러로 상반기에 40% 투입했다”라고 언급했다.
 
쁘르따미나의 2019년 상반기 결산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255억 4,600만 달러, 순이익은 64% 증가한 7억 4,700만 달러였다. 빠할라 이사는 "공식 원유 가격(ICP) 하락으로 매출은 감소했지만, 생산효율화가 성공해 이익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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