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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리뽀 찌까랑&삼성SDS “Smart 위해 뭉쳤다.”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4-12-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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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와 리뽀 찌까랑이 스마트 시티(Smart City)를 조성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스마트 시티사업이 진행될 지역은 브까시에 위치한 오렌지 카운티(Orange County)이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향후 20년 동안 320헥타르 면적의 대지에 스마트 시티를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묘 쳥 로 리뽀찌까랑 최고경영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20년 동안 320헥타르 면적의 대지에 스마트 시티를 건설한다는 컨셉을 바탕으로 오렌지 카운티 지역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도시로 변화시킬 것이며, 모든 사업은 삼성SDS와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텐리 앙 리뽀찌까랑 최고마케팅경영자는 “금번 프로젝트에는 기술과 정보과학(TI)이 합체된다. TI부문에는 오렌지 카운티 지역에 투입될 전체 투자금의 5~10%에 달하는 약 250조 루피아가 소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는 주택단지, 병원, 학교, 공원 등 편의시설이 마련된 복합단지 조성사업으로서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단지 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단지 내에는 CCTV, 인근 교통정보, 상수도시스템, 범죄예방시스템 등이 구축되어 입주자들이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편의시설이 모두 갖춰질 예정이다.
 
안성균 삼성SDS 동남아지역 사장은 “금번 프로젝트는 우리의 데뷔전이다. 이전에 한국본사에서 투자한 한국, 중국 등 다른 여러 지역과 차별화 된 새로운 도시를 만들어 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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