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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동산 개발 시리우스 수르야 센또사-미츠비시, 바산따 이노파크 개발•운영 위해 협력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08-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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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업체 시리우스 수르야 센또사(PT Sirius Surya Sentosa, 이하 SSS)는 7월 31일 서부자바주 브까시의 MM2100 공단 부지에서 개발 중인 종합 도시 ‘바산따 이노파크(Vasanta Innopark)’의 공사·운영을 위해 미츠비시 코퍼레이션(Mitsubishi Corporation) 산하의 다이아몬드 디벨롭먼트 인도네시아(PT Diamond Development Indonesia, DDI)와 합작회사인 바산따 다이아몬드 디벨롭먼트(PT Vasanta Diamond Development, VDD)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이 합작회사에 SSS가 51%, DDI가 49% 출자한다. 출자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바산따 이노파크의 세번째 고층 아파트 건물 '찌하나 타워’의 예약 접수도 이날 시작했다.
 
현지 언론 꼰딴 7월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바산따 이노파크의 부지 면적은 12헥타르로 아파트와 상업 시설, 오피스 빌딩, 호텔 등 17채의 고층 건물이 건설될 예정이다. VDD는 이 중 아파트 10개동의 건설 및 운영 관리를 담당한다. 첫번째 아프트 건물은 ‘아오키 타워(35층, 805가구)’로 2017년 11월에, 두번째 아파트 건물 ‘보딴 타워(35층, 805가구)는 2018년 7월에 각각 분양을 시작했다. SSS에 따르면 첫번째 건물과 두번째 건물은 작년 3월에 착공, 각각 16층, 14층까지 완공되었으며 두 건물 모두 80% 판매됐다.
 
미츠비시 코퍼레이션 인도네시아(PT Mitsubishi Corporation Indonesia)의 켄지 시마자키 이사(마케팅)는 바산따 이노파크에 대해 “자카르타와 서부 자바 찌깜뻭 고속도로의 인터체인지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항이나 항만, 산업 단지 등과 연결되는 매우 전략적인 입지이다”라고 말하며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과 수도권 경전철(LRT)역 인근에 건설된다. 1개월에 1회 정도 현장 시찰을 보낼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예약 접수를 시작한 세번째 건물 치카 타워는 38층으로 총 호수는 683호이다. 분양가는 4억 5,000만 루피아~9억 루피아로 설정됐다. 객실 구조는 스튜디오(바닥 면적 30.84평방미터), 원베드룸(39.65평방미터, 44.98평방미터), 투베드룸(50.22평방미터) 등 4종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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