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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기업부, 국영 기업 30개사 태양광 발전 사용 확대 협력 약속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08-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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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는 국영 기업 30개사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추진 정책에 협력하기 위해 각 시설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7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영기업부의 광업·산업 전략· 미디어 담당국의 파자르 차장은 "주로 옥상 태양광 패널과 수상 태양광 패널을 설치할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전자부품 제조 국영 기업 LEN 인더스트리(PT LEN Industri)에 따르면, 유료 도로와 공항, 주유소, 기차역, 공장, 광산, 항구, 농장 등 국영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시설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면 142만 6,000킬로와트(kW)의 발전이 가능하다.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와 국영 광업 지주회사 인도네시아 아사한 알루미늄(PT Asahan Aluminum) 산하의 부낏 아삼(PT Bukit Asam, PTBA),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PT Angkasa Pura)를 포함해 총 9개사는 소유 시설에 LEN 태양광 발전 설비를 이미 설치했으며 향후 태양에너지 이용량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정부는 2025년까지 재생가능에너지 발전량을 에너지 믹스의 23%에 해당하는 650만kW로 확대하고, 그 중 3%를 태양광 발전으로 조달할 목표이다. 재생가능에너지 발전량은 현재 100만kW 미만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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