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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프리포트 인도네시아, 정광 추가 수출 신청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07-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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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광산 기업 프리포트 맥모런(FCX)이 출자하는 프리포트 인도네시아(PTFI)는 최근 정부에 정광 추가 수출을 신청했다. 
 
파푸아주 글래스버그 광산의 광석 채굴량이 일시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글래스버그 광산은 세계 최대의 금광석과 세계 2위의 구리 광석 생산량을 자랑한다. 올해 채굴 방법을 노천채굴 방식에서 지하채굴 방식으로 전환해 생산량이 감소했지만, 지난 4~6월 노천채굴 방식으로 채굴한 광구의 생산량이 일시적으로 증가했다.
 
PTFI는 올해 상반기 정광 18만톤을 수출, 최근 20만톤을 추가로 수출할 수 있도록 정부에 요청했다.
 
한편, PTFI의 정광 생산량은 올해 130만톤으로 지난해 220만톤에서 크게 감소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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