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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주석회사 띠마, 인니 첫 희토류 제련소 건설…내년 생산 시작 목표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07-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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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주석회사 티마(PT Timah)는 희토류 함유 광물인 모나자이트 제련소를 건설하고 내년에 생산할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첫 희토류 제련소가 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띠마의 뜨렌고노 이사(사업 개발·상업 담당)는 “주석 채굴 과정에서 주석 외 모나자이트, 지르콘, 티탄 철광도 채취할 수 있다. 국내 수요를 충족한 후, 가능하면 수출 시장도 노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광물자원부 지질청은 국내 9개소에서 희토류 함유 광물이 매장되어 있다고 밝혔다. 지질청의 루디 청장은 "매장량 등을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해서 계속 탐사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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