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가루다 항공, 직원 셔틀버스로 모빌 아낙 방사 제조 전기버스 사용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07-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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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4일 전기버스 제조업체 모빌 아낙 방사(PT Mobil Anak Bangsa, MAB)가 생산한 전기버스 1대를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에서 사용한다고 발표했다. 우전 시범적으로 가루다 항공 직원 셔틀버스로 이용한다.
현지 언론 꼰딴 4일자 보도에 따르면 가루다 항공이 사용하는 전기버스의 정원은 60명이다. 3시간 충전해 300킬로미터 주행이 가능하다.
국영 기업이 MAB 제조 전기버스를 이용하는 것은 가루다 항공이 처음이다. 아리 아스카라 사장은 "향후 더 많은 MAB제 전기버스를 이용할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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