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비뚱 경제특구, 국내외 40개 기업이 투자 검토 무역∙투자 편집부 2019-06-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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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북부 술라웨시주에 따르면, 국내외 40개사가 4월에 정식으로 개설한 비뚱 경제특구의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미 4개사가 총 3조 루피아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북부 술라웨시주 무역통상처의 제니 처장은 “사무실과 공장 건설에 착수한 기업도 있다”라고 언급했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18일 열린 회의에서 올해 개항 예정인 비뚱 국제 허브 항만과 북부 술라웨시주의 교통 인프라를 빠르게 정비하도록 요청했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허브 항구가 개항하면 각 주의 접근성이 향상되면서 관광 분야의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제니 처장은 "각 부처의 관심이 높다. 북부 술라웨시가 얼마나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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