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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낏 아삼 등 4개 석탄회사, 수요 증가에 광산 인수 추진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05-3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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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4개 석탄회사가 석탄 광산을 인수할 계획이다.
 
석탄 가격이 변동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은 향후 석탄 수요가 확대할 것으로 예상, 광산 인수를 추진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해당 4개 회사는 하룸 에너지(PT Harum Energy), 골든 이글 에너지(PT Golden Eeagle Energy), 또바 바루 스자뜨라(PT Toba Batu Sejahtra), 국영 광업 지주회사 인도네시아 아사한 알루미늄(PT Asahan Aluminum, Inalum) 산하의 부낏 아삼(PT Bukit Asam, PTBA).
 
하룸 에너지의 레이 사장은 "우리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광산과 같은 정도 등급의 광산을 원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석탄 화력 발전소 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골든 이글 에너지의 로자 사장은 "깔리만딴섬 광산 2개소와 수마뜨라섬 1개소를 현재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또바 바루 스자뜨라의 빤두 이사는 “올해 광산 또는 발전소 중 하나를 인수할 계획이다. 6,500만~7,000만 달러의 자금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PTBA의 아르비얀 사장은 "수마뜨라섬 외 지역의 광산을 인수할 계획이다. 필요하다면 해외 광산도 인수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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